하정우-주진모 협박범은 중국 해커…진범은 아직 안 잡혔다


하정우-주진모 협박범은 중국 해커…진범은 아직 안 잡혔다

배우 하정우와 주진모 등 연예인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협박해 돈을 뜯어낸 부부는 중국에 있는 해커 조직원의 범행을 도운 공범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협박한 이들은 중국에 있는 해커 조직원들로, 부부와 직접 연락을 주고받은 A씨 외에는 아직 신원도 특정되지 않았다. 2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2009년 중국에서 귀화한 회사원 김모(31)씨는 지난해 2월 해커 조직원 A씨로부터 “연예인들이 입금한 피해금을 현금으로 인출해 지정한 환전소에 가져다주면 수고비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를 승낙한 김씨는 남편 박모(40)씨의 계좌번호를 알려줬고, 부부는 자신들의 계좌에 들어온 돈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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