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친모, 딸도 속였다 "둘째가 첫째를 닮아"


구미 3세 여아 친모, 딸도 속였다 "둘째가 첫째를 닮아"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홀로 방치되다 숨진 3세 여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친모 석모(48)씨가 딸 김모(22)씨를 속인 정황을 확인했다.경찰이 두 모녀 사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확인한 결과, 석씨가 자신이 낳은 딸을 김씨가 낳은 딸로 바꿔치기 했지만 김씨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5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석씨는 김씨에게 "눈썹 빼곤 둘째가 첫째를 닮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둘째는 김씨가 전 남편과 헤어진 후 재혼한 남편 사이에 낳은 아이이며 첫째는 숨진 여아다.모녀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시점은 숨진 여아와 함께 살던 김씨가 아이를 혼자 빌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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