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이야기[길동 푸줏간/de Delight/판교 애견카페/영등포 타임스퀘어]

11,12월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다 포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귀차니즘으로 인해 하나하나 쌓이다보니..이렇게 한달단위로 이야기를 쓰게되었당 ㅎ_ㅎ...(나레기..) 블로그를 매일매일 혹은 주 단위로 열심히 가꾸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나저나 벌써 2018년이 벌써 끝물임 ㅠㅠ 나의 20대가 몇년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픈일임.. 그래서 올해까지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미친듯이 살기로 함ㅎㅎㅎㅎㅎㅎ..(공부x놀기ㅇ) 11월30일 이날은 빡침과 우울과 즐거움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날이었음.. 일단 빡친건 연습하는데 잘 안됨-> 내가 어떻게 치는지 궁금해서 동영상을 찍어봄-> 세상에나 엉망진창이라서 우울....ㅎ 연주회가 일주일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미완성인 상태라서 멘붕왔었음 그래도 이 날 설레었던 이유는 바로 중고등부 송년회가 있었기 때문임ㅎㅎ 스터디 끝나고 학교앞 올리브영에서 마니또 선물 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일 기대되는 #푸줏간길동점!!!! 맛있는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