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뮌헨 호프브로이, 크리스마스 마켓


#15 뮌헨 호프브로이, 크리스마스 마켓

#15 뮌헨 호프브로이에 가다 사실 뮌헨 여행은 시기가 중요한 것 같다. 모두가 별로라는 독일여행이 나는 너무 즐거웠다. 12월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톨우드 페스티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밤만되면 현지인에 동화되어 다니는 느낌이 참 좋았다. 여기에 각종 호프 투어, 다하우 수용소, DM 쇼핑 까지.. 교육적인 여행 + 축제 끝판왕이었거든 :) 마켓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비해 물가가 저렴했던 것. 아마 이곳이 덜 관광지화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다 ㅋㅋ 게르만 느낌이 가득한 거대한 펍 한번에 몇천명 수용가능하다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펍 뮌헨 호프브로이 얼굴 작아보이는 마법의 1L 맥주 시큼한 무알콜 맥주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진~~짜 고급진 스팸을 먹는느낌. 맛있다 ㅜㅜ 독일여행에서 학센은 빼놓을 수 없지 진짜 맥주안주. 맛있지만 너무 느끼했다 ㅜㅜ 조금만 걸어나오니 광장이 보인다. 12월의 유럽은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축제중 개인적으로 뮌헨의 축제가 제일 좋았다 시장 구경 한참하니 10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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