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가족사진 공개하며 "할아버지는 학살자...가족들 검은돈 쓰고 있다" 폭로


전두환 손자, 가족사진 공개하며 "할아버지는 학살자...가족들 검은돈 쓰고 있다" 폭로

자신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가족과 주변 인물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A씨는 자신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현재 뉴욕 한영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는 전OO"이라고 소개하며 "가족과 주변인들의 범죄행각을 밝힌다. 저도 범죄자이고 처벌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제 할아버지가 학살자라고 생각한다. 그는 나라를 지킨 영웅이 아니라 범죄자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글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제 아버지(전재용)와 새어머니는 출처 모를 검은 돈을 사용해가며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제는 곧 미국에서 시민권을 획득하여 법의 심판으로부터 도망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법의 감시망에서 도망가기 위해 현재 한국에서 전도사라는 사기 행각을 벌이며 지내고 있다. 이 자가 미국에 와서 어디에 숨겨져 있는 비자금을 사용해서 겉으로는 선한 척하고 뒤에 가서 악마의 짓을 못하도록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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