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환난전 휴거를 못찾았다.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환난전 휴거를 못찾았다.

최근 마음에 감동이 왔습니다. 인터넷이나 책에 워낙 정보의 홍수가 있다보니, 내가 너무 쉽게 그정보들을 받아들인 것이 아닐까?.. 그것들을 보면서도 내가 아니다 싶은것은 거른다. 스스로 분별한다 생각했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는 정보는 나도 모르게 비판하지 않은채 많은 사람이 같은말하는것이면 맞는 정보일거야, 라고 무의식중에 받아들였나 봅니다. 그 중에 특히 휴거론이 그렇습니다. 휴거 자체는 제가 성경에서 분명히 여러번 보았습니다. 하지만 휴거 시점에 관해서 성경에 확연히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모른다 생각하니, 성경을 좀더 오래 연구하고 잘 해석하시는분들, 뭔가 좀더 아시는 분들?에 나도 모르게 의존했습니다. 예수님께 모르는것을 직접 구하고 성경을 연구할생각은 하지 않고, 쉽고 빨리 정보를 얻으려 했던것입니다. 사실 인터넷 검색이 더 빠르지, 기도하고 성경 읽는것이 빠르지 않잖아요..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하여튼 최근에 내가 도대체 스스로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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