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안계신것 같을때: 편재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안계신것 같을때: 편재하신 하나님

그럴때가 있다. 불현듯. 하나님 정말 계신 것일까?.. 사소한 것으로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너무 멀리계시거나 나와는 함께 계시지 않은것 같을때.. 그럴때마다 나는 하나님의 특질들을 떠올린다, 전지, 전능, 사랑, 편재. 이중에서 편재라는 특질이 이럴때 위로가 되고 믿음을 유지하게 만든다. 편재: 공간의 모든 지점에 존재하심을 이르는 말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시편 139편 7~8절 (새번역 성경) 하나님께서 내곁에 안계시다고 생각이 들때, 집밖에 나가서 하늘을 보고, 나무들을 보고, 태양빛을 쬐며, 새들을 본다. 자연안에서 풍경들을 보며 스트레스 받았던 마음을 풀기도 하지만, 동시에 어디에나 존재하시는(편재하시는) 하나님도 강렬하게 느낀다. .. 나는 모든것이다.... 나무토막을 쪼개 보라. 내가 그곳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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