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일주일에 일요일을 제외한 6일만 운영한다 해서 이름을 육일약국으로 지었다는 대목에서 지은이의 단순함과 세련된 면모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육일약국 홍보에 있어서 그 동네의 관문으로 만들고자 한 지은이의 피나는 노력은 가히 경이로울 따름이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육일약국이라는 이름을 택시기사들에게 여러해 노출시킴으로써 인지도를 높이고, 인간미있는 지은이의 손님 관리 비법은 정말로누구나가 꼭 배워야만 하는 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재제일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인간미있는 사장으로써 직원들의 사소한 일까지 챙기는 모습에서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지 노하우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람의 가치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남을 도우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진다면 누구나 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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