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옥철에서 쓰는 첫 글


출근길 지옥철에서 쓰는 첫 글

집순희의 강력한 추천으로 블로그를 써보기로 했다. 사실 노션을 쓰려고 했지만 그럴싸한 계획은 많고 실행력은 조금 떨어지는 엣프제인 나 내 하루 작고 소중하고 웃긴거 되게 많은데 여기다가 모조리 다 써보겟노라고 일단 원대한 계획을 세워본다. 그리고 잊어버릴까 아까운 비행기록이랑 추억여행도 하나씩 기록해야지 힛 나도 이제 파워블로거 집순희처럼 블로그로 월 오백 벌기 클래스101 강의처럼 될 수 있는건가 행복회로 팽팽팽팽 돌려줍니다 코가 많이 부은 찰리푸스 오늘 출근 첫곡 그래 출근을 한다는건 말야..진짜 웃음만 나오ㅏ.. 그냥 웃겨.... 출근길에 웃어보라고 매일 이 사진을 보내주는 나의 출근메이트..웃는거 맞냐고?ㅠ 그럼 출근하러 이만 이라고 쓰자마자 전장연 지하철 시위로 지하철 지연^...^....이 되버렸다. 오늘 2,3호선은 시위, 4호선 단전으로 고장이라 계속 멈추고....정말 출근길 직장인들의 분노가 느껴진다...블라인드에서는 서교공(서울교통공사) 태그파티가 시작됨ㅋㅋㅋㅋㅋ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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