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을 보내고 23년을 맞이하며


22년을 보내고 23년을 맞이하며

드디어 2022년 마지막 날 이라기엔 12시가 지나버렸지만... 기분좋은 새해를 맞이하고자 연말결산! 새해다짐!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더 기억에 남는 한해였던 것은 기분탓인가...c 1월 Jan 글램핑으로 요란하게 22년 새해를 맞이했었다c 이 날 숙취가 심해서 운전할때 상당히 힘겨웠던 기억이 나는데 연초부터 그랬던 탓일까...고롱고롱 2월 Feb 새로운 곳으로 이직을 했다!c 환경도 직무도 전혀 다른 곳이어서 처음엔 적응하는데에 꽤나 힘들었던 것 같다. 아직도 이 길이 맞는걸까 고민이 되는 걸 청춘이라는 단어로 치부할 수 있을까? 3월 Mar 새 직장에 적응하느라 일 말고는 아무것도 못했다c 왕복 3-4시간의 지옥철 통근에 야행성인 내가 지쳐 11시에 잠들었다면 말 다했지ㅠ 4월 Apr 내가 사랑하는 벚꽃이 피는 4월 사무실에서 엉덩이가 들썩 거리는 것을 겨우 참고 주말마다 코에 벚꽃 바람 낭낭히 넣어주었다 5월 May 어버이날+부처님오신날 기념 개네이션 몽이로 효도하기 대성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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