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간 일기(1)

정신없이 지나간 4월 4월 첫 날 부터 또 지옥의 숙취로 해장하고 있었네.. 대학생때 출튀 짬바로다가..편의점에 왔다.. 누가봐도 나 어제 술먹었어요-하는 아이템들 부끄럽지만 이땐 그런거 생각 할 멘탈도 아니었다 긴 말 않겠다. 후.. 월초부터 다이나믹 맨정신에 잃어버리고 포기한 지갑 30분만에 파출소로 돌아온 썰푼다... 경찰서 방문한 썰푼다..술먹고 잃어버린거 아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 아는데...억울하다.. 그래도 돌아와서 다행이햐ㅠㅡㅠ️ 재택근무라는 것을 잠시 해보았다. 천국이었다..ㅠㅠ돌아와 재택ㅠㅠ 재택근무로 가능한 점심 산책.. 카페 테라스에서 벚꽃보며 일하기... 동네 사랑둥이 길냥이랑 왠일로 사이좋은 몽이 재택근무 근무환경 최고다 펫프렌들리 회사 갈래... 몽부장님 출근하셔따!!! 사료값하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재택근무 장점 = 아침 포켓몬빵 사러 갈 수 있음 귀여운 애 딱 하나만 뽑으면 포켓몬빵 손 뗀다 선언했는데 진짜로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