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월간일기(2)


5월 월간일기(2)

장미가 피어버렸다 오지 말아야 할 것이 오고 있다는 뜻 그것은 여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픈데 웃긴 상황ㅋㅋㅋㅋㅋ 야근하다가 심심해서 블로그 둘러보다가 노견일기+무지개 다리 건너보낸 글을 피할틈도 없이 맞닥뜨려버려서 ... 참을 새도 없이 눈물이 좔좔 났다 혼자 있는 야근이어서 다행^^; 슬픈 글이었는데 상황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마치 저 짤같앳음ㅋㅋㅋ 그래서 두부 만나러 감ㅋ 왠일로 이날 따라 도도하신 두부님이!!!! 나를 옴총나게 반겨주엇다 휴 십년 보니까 이제 누나 알게쪄?ㅠㅡㅠ갬동 우앵우앵 울면서 안겻다구!! 셀카도 마니 찌거줌 히히 둡맘과 간맥 간맥 두부는 눈빛으로 쨘- 이날 두부 엄니 압지 두분 다 오셔서 꺄르르 맨션이었다 넘나 웃긴것 거의 머 우리아빠인줄 실버기아부지!!!히히 이제 더워서 낮에 몽이 산책 못하겠다ㅠㅠ 몽이 발바닥 뜨거와서 앙대 몽이 발바닥 패드는 소듕해~ 바쁘게 바쁘게 몽이 산책하고 한강으로 출발 프로 한강러 n년차이지만 광나루 한강공원은 첨이었다 룰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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