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모저모

정초부터 출근하자마자 키보드에 커피를 쏟았다 우당탕탕 카페인 효과는 아주 좋았다 토마토 스프에 빠진 나 은근 잘 안판다... 라쿠치나 마스카포네 토마토스프 마싯더!! 비싼게 흠이지만! 비싼 과일 안사먹는 엄마가 내가 딸기먹고싶다니까 바로 사줫다 아픈 딸을 둔 엄마의 마음이란? 김밥쿵야의 김밥지옥 덕분에 일용할 양식이 생겻다 3번에 걸쳐 먹을 만큼 많앗다 ㅋㅋㅋ 애롱쿵야 고마워~~~ 금주 4주를 넘어 6주 달성을 하고 지금은 해탈해서 잠시 다시 마셧다ㅋㅋㅋ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하는지~~~ 곧 다시 시작될 금주인생 너무나 지루하고 두려운것 인생 맨정신에 어케 살아요? 오랜만에 비니쓰고 강도룩 속눈썹 as 하러.. 칭구들과 인스타 문화생활 모네인사이드 차려입고 기분내기 아직 연말같은 명동 롯백 앞 정말 오랜만의 을지로 녁 몇년전과는 메뉴가 많이 달라졋군요? 잘보면 브이 하고 잇는 나.. 먹지도 않는 와인 들고 마시는척..그림의떡.. 연초부터 인생얘기와 함께 신청곡 적구 공개(?)마니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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