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팥절미 쉐이크 커피 떡팥T

하~ 드디어 남부 지방은 길고 긴 장마가 끝이 나고 간만에 해가 쨍쨍히 뜨는 뜨거운 여름 햇볕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주말이네요~우쿨파파도 겅부를 하러 나가면서 날씨도 좋은 주말이니 모처럼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여유가 아니가 사치일 수도 있을듯ㅋㅋㅋㅋㅋㅋ예전에는 커피를 그렇게 카페에 가서 먹거나 테이크아웃을 하거나 굳이 그럴 정도로 좋아 하지는 않았는데....저도 이젠 사회의 흐름?? 시대의 흐름을 조금씩 따라가는 걸까요??저처럼 커피를 알지 못하는....커알못족들은 뭐니뭐니 해도 실패없는 아메리카노 아니겠습니꽈? 제가 오늘 선택한 카페와 메뉴는 컴포즈 팥절미 쉐이크 커피에요~다른 이유는 없이 전 여느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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