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름 엄마와 애견카페에서 춤추다!


오여름 엄마와 애견카페에서 춤추다!

안녕하세요! 봄여름남매 집사입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저희집 귀염둥이 강아지 여름이와 아내의 애견카페에서 신나게 놀았던 이야기입니다! 한동안 여름이가 아파서 제대로 애견카페도 못 갔는데요. 이제 컨디션도 많이 회복됐고 해서 저녁 먹고 아내랑 같이 여름이 유치원인 어스독을 갔습니다. 매일 집에만 있고 집 앞에서 간단하게 산책 몇 바퀴만 하다 보니 여름이 직성에 안 풀린 게 당연한가 봐요 :( 어스독에 도착하니까 강아지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 시간이 늦은 시간대이기도 해서 유치원 다니는 강아지는 거의 다 집에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내가 운동장에서 여름이랑 뛰는데 당연하게도 여름이가 추월해서 "엄마 언제 와?"라는 표정을 짓고 그러더라고요.. ㅎ 저희 집 강아지 여름이와 아내를 찍어봤는데 왜 둘이 다른 곳으로 뛰고 있죠?! 사진 찍고 나서 "뭐야 왜 둘이 다른 데로 가?" 하니까 아내가 그냥 무작정뛰었다고만하더라고요ㅋㅋ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여름이가 신나하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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