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이 오봄의 일상(feat.서열꼴찌아빠)


개냥이 오봄의 일상(feat.서열꼴찌아빠)

안녕하세요 ! 봄여름남매 집사입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개냥이 오봄의 일상 이야기 입니다! 우리봄이는 아내가 쿠션만 다리위에올리면 항상 그위에가서 잠을잔다. 정말이렇게 자고있을때는 천사라고할정도로 이쁘다! 하지만 우리봄이는 자주 급발진을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모르겠다.. 이렇게 급발진을 시작하면 사정없이 아내손을물고는한다.. 하지만.. 우리집 서열순위는 다른집과다르게 아내 1순위 / 오봄 2순위 / 나 3순위 이렇게 된다.. 나는 꼴찌다.. 내가제일만만해.. 아내한테 한번 혼나고나면 나한테 화풀이를 한다.. 나쁜고양이.. 아내손을 사정없이 물거나 대들다가도 아내가 눈빛과 오봄 한마디면 저렇게 대뜸 애교를부린다..! 살아갈줄아는 고양이인거지.. 진짜 오봄은.. 뭘해도 귀여워..~ 하루하루 봄이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는걸보니 다행이고 뿌듯하다! 부모마음이란게 바로 이런걸까? 아무쪼록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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