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텐동) 온기정

2021/12/23 너무 배고파서.. 뭐라도 간단하게 먹을 까 싶었는데…. 온기정을 저번에 먹고 싶었는데.. 먹지 못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터라. 롯백 지하를 한 3번 정도 돈 후에 온기정에 가서 주문을 했다. 온기정에는 여러 덮밥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은 텐동이라 하길래 텐동을 시켰다. (온기정은 부산에 본점이 있다..라고 한다. ㅋ) 요즘엔 코로나 시국이라 아무나 푸트코트 자리에 앉을 수 없게 만들었다. 자리를 바리케이트 다 쳐 놓고, 입구에 qr코드도 하고, 접종 완료라는 스티커도 붙여 준다. 이렇게 모든 것을 마치고 난 후에 자리에 앉아 텐동을 기다렸다. 바리케이트를 찍으려 했으나… 하튼… 약간 불편한 것은 예전에는 그냥 그 음식점 가서 음식을 받아와 내 자리로 오면 되는데. 바리케이트를 치고 나서는 나갔다가 음식 갖고 오고 다시 들어와서 내 자리에 앉아야 하는 수고 스러움이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니.. 이렇게 텐동이 나왔는데. 튀김의 양은 엄청 푸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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