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 영어의 시작은 성공운 현재는 강영만


티엠 영어의 시작은 성공운 현재는 강영만

티엠 영어 공부방 오픈 때문에 하루하루 정신없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뭘 했는지 돌아보니 기억이... 이래서 기록은 그때그때 해야 합니다.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었고 과목 중 영어만 좋아했었고 그 당시 어문 계열은 괜찮았기에 영어영문과에 원서를 넣었죠. 문학보다는 어학이 좋았고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을 원해 해외영업부에 입사했습니다. 언젠가 재미로 사주를 보는데 교편 잡을 사주라면서... 그때는 안 믿었어요. 그런데 제가 회사에 근무한 기간보다 강의한 세월이 더 깁니다. 어쩌다 보니 TESOL 자격증을 따고 어학원에서 근무하고 또 그러다 보니 대학원에 진학하고 유학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부방을 준비하고 있어요. 공부방을 언제부터 하고 싶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찾아보니 7년 전 개강을 코앞에 두고 성공운 카페에 가입했더군요. 2013년도에 대학 강의를 시작했으니 대학 강의 3년 차였어요. 평생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과외를 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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