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년 총액 170억원에 한화 이글스 복귀


류현진, 4년 총액 170억원에 한화 이글스 복귀

드디어! 류현진(37)이 마침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한화는 20일 KBO를 통해 MLB에 류현진 신분 조회 요청을 했고, 170억원 이상의 규모에 합의도 마쳤습니다. 이제 남은 건 공식 발표 뿐이고,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전망입니다.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첫 해 30경기에서 14승6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습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204개)에서 1위에 오르며 '트리플크라운'에 올랐고, KBO리그 최초 신인왕과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습니다. KBO리그 7시즌 동안 190경기에 나와 98승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하며 KBO에서 '괴물 투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류현진은 빅리그에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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