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가든인 발리]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 근처 호텔 힐튼가든인 투숙 후기와 장단점


[힐튼가든인 발리]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 근처 호텔 힐튼가든인 투숙 후기와  장단점

어제저녁 자정 가까이 발리에 착륙했다. 방역관련 서류 확인 -> 비자 구입 -> 입국 심사 -> luggage claim까지 마치니까 거의 새벽 1시 반이 넘은 시간이었다. 여기서 리조트로 이동해서 잠만 자는데 1박을 소모하고 싶지 않아 첫날은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투숙을 하기로 했다.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서도 종종 힐튼가든인을 이용했다는 후기가 있어 나도 이곳으로 결정. 어플로 택시를 잡아타도 만원 정도 든다고 어디선가 읽었는데, 피곤해죽겠는데 혼잡한 공항에서 택시 잡고 의사소통하고 헤매고 싶지 않아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다. 코시국 전에는 공항-호텔 간 무료 셔틀버스가 있었는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무료 셔틀 운행은 중단되었고, 다만, 유료 미니밴 픽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사전에 호텔 측에 요청하면 되고, 체크인 또는 체크아웃 시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125000 루피아로 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었다. 픽업 기사님이 공항 앞에 우리 이름표를 들고 기다리고 계신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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