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산천] 진해 가는 진주선, ktx에 캐디백 싣기


[KTX 산천] 진해 가는 진주선, ktx에 캐디백 싣기

서울과 경상도를 왔다갔다 하는 일이 잦은 요즘, 골프를 시작한 후로는 캐디백을 싣고 ktx 타는일이 종종 있어 ktx에 골프백 어떻게 싣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한다. 영롱한 나의 지포어 캐디백과 포스턴백 모든 기차칸 앞뒤로 이렇게 짐싣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는데 이 칸막이가 움직인다는 사실! 양쪽에 있는 레버를 힘껏 당겨서 걸쇠에서 풀면 짜잔! 칸막이가 아래로 접히면서 캐디백과 같은 큰 수화물을 실을수가 있다. 캐디백이 넘어질 수 있으니 주변을 캐리어나 보스턴백으로 막아주면 더 좋겠지. 저 부피 큰 캐디백을 훔쳐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참고로 cctv로 다 녹화됨ㅋ) 그래도 짐칸이랑 앉은 좌석이 가까운게 안심되니까 주로 맨 앞이나 맨 뒷자리로 예약을 하게된다. 이 날 내가 탔던 열차는 진해로 가는 진주선. ktx 산천 맨 앞자리에 탔더니 (지금 찾아보니 7호차 순방향 13D 좌석 ) 발공간도 넓고 탁자도 여유롭다. 옷걸수 있는 공간도 있고 창문도 비행기 처럼 내자리만 한칸으로 분리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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