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케이트보드파크 개꿀잼

재미있게 다이어트 하는 법 = 스케이트보드 파크 최근 나랑 은민이 둘다 스케이트보드에 빠져서 만날 때 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러 다닌다. 나는 스케이트보드랑 크루저보드를 들고 다니고 은민이는 랜드서프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 날은 비가 쏟아질 것 처럼 우중충 해서 햇빛이 없었는데도 땀을 엄청 많이 흘렸다. 수원은 신기하게 공원도 엄청 많고 공원 안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많이 넣어준 듯 하다. 천안만 해도 시 내에 탈만한 스케이트보드 파크가 하나밖에 없는데, 같이 탔던 애기들 얘기 들어보니 수원은 날마다 선택해서 갈 정도로 스케이트보드 공원이 많다고 한다. 우리가 갔던 곳은 여기산 공원에 있는 X-게임장이였다. 기물도 다양하게 있어서 우리 같은 초보들도 용기만 있다면 즐길 수 있고, 기물 외에 트랙도 길게 형성되어 있어서 크루징하기에도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기산공원 X-게임장 사진에는 별로 안나왔는데, 킥보드 타는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