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홈 (99 Homes)

자본가란 무엇인가를 깨달아가면서 여러 영화를 보았다 바로바로 내 생각을 적어가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미루면 아무것도 의미 없는것 . . . 이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릭 카버가 그저 못된 사람이였다 하지만 내가 저사람의 입장이였다면 돈 벌려고 저런 행동을 안했을까? 물론 불법적인 일까지 안갔을 것이다 이것 또한 모르는일이다 본능, 욕심 사람에게 다 있는 것이다 가족들을 위해서 먹고살기 위해서 인간을 도구화하여 살아갔다 하지만 인간을 도구화하지말고 인간을 위해서 도구화 해야한다. 이 영화에서 "혁신"과"재분배" 가 있었는가 그렇지않다 오롯히 자기만을 위해 다 가져갔을뿐... 이런사람을 키우지 말고 본연의 본질을 되찾아야한다. 부동산브로커였다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인지 나는 되물었다 하지만 요점을 잘못잡은 바보같은 질문이였다 부동산 브로커 같은 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영화의 결말은 영화 시작에서 사람들의 자살로 마무리 된게아니라 우리에게 다시 생각해보게 주인공의 양심적인 행보로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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