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영우에게 배워야 할 것


내가 우영우에게 배워야 할 것

안녕하세요 저도 최근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마라에 합류하여 열심히 보고 있어요. 우영우 변호사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에, 이준호와 알콩달콩 로맨스에 빠져 있습니다. 우영우를 보다보니 참 내가 영우한테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더군요. 손원평작가가 쓴 '아몬드'라는 책에서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 있어요. 아몬드 저자 손원평 출판 창비 발매 2017.03.31. 오히려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전혀 읽지 못하면 주인공은 엄마, 할머니가 괴한한테 망치로 공격받을 때도 전혀 슬퍼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부모로부터 깊게 상처를 받은 친구를 구해내고 진심을 전달합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어요. 아몬드라는 책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재밌어요. 내가 우영우에게 배워야 할 것은 내 감정을 직진으로 말하는 솔직함입니다. 최수현 변호사에게 우영우은 '봄날의 햇살'이라고 그 동안 배려받은 행동에 대해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취업비리로 권민우 변호사가 블라인드에 글을 올리자, 우영우는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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