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하는 회사사람 극복기


뒷담화하는 회사사람 극복기

안녕하세요. 다들 사회생활, 단체생활, 직장생활 잘 하시나요? 저는 옛날부터 단체 생활에 유난히 적응을 못 하는 INFP니다. 일본인 친구가 저에게 붙여준 별명이 going my way, 츤데레였어요. 강기영 '츤데레' 정명석 변명을 하자면 싸자기가 살짝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인사를 잘 못하는 것은 부끄럼이 너무 많아서 인사하는 것 조차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인사는 쌍방입니다. 인사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인사를 안한다고 욕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먼저 하면 되지 않나요? 인사는 서로 서로 하는 것 같은데... Anyway 저는 회사 내에서 '적'이 많습니다. 두리뭉실 서글서글 다 친근하게 잘 지내면 될텐데,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몇 년 전 사소한 사건으로 인해서 저는 몇 년동안 괴로워했어요. 그 사건이 무엇인지는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저는 그 적들에게 하나씩 별명을 붙었어요. 그 사람의 성격적 특성과 생김새를 이용해서 별명을 붙여주었죠. 뒷담화하는 회사사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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