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뿌리겠다'고 술집 간 코로나19 확진 일본인 사망


'바이러스 뿌리겠다'고 술집 간 코로나19 확진 일본인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후 '바이러스를 뿌리겠다'며 술집에 간 일본인 남성이 사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술집에서 종업원과 신체 접촉을 한 아이치(愛知)현 가마고리(蒲郡)시 거주 남성(만 57세)이 입원 치료 중 전날 사망 간세포암도 가진 이 남성은 이달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 보건소로부터 자택에 대기하라는 요청 같은 날 가족에게 '바이러스를 뿌리겠다'고 말한 뒤 택시를 타고 외출 이후 시내 주점에서 약 15분, 필리핀 스타일 술집에서 약 40분간 머무름...대박 일본 언론에 공개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남성은 필리핀 스타일 술집에서 곁에 앉은 여종업원의 어깨에 팔을 두르는 등 신체 접촉을 반복했음 접객한 여종업원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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