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단지에 옛날 통닭집이 있어서 포장해 와서 먹어봤다. 한마리만 하기엔 부족할거 같아 두마리 주문했다. 1인 1닭은 해야겠죠??ㅎㅎ 주문하고 나면 통닭을 다시 한번 튀겨 줘야 하기때문에 1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배가 고플 땐 이 10분도 엄청 길게 느껴진다. 주문을 해 놓고, 운동삼아 주변을 한바퀴 걸어주고 났더니 10분이 후딱 갔다. 포장된 닭 봉지를 들고 집에 걸어오는 데, 통닭의 기름냄새는 정말.. 잔인했다. 맘 같아선 밖에서 뜯고 싶을 정도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집에 오자마자 장갑을 끼고 먹기 좋게 닭을 해체 했는데, 접시에 한가득이다. 은근 살도 많고, 간이 베어 있어서 소금을 찍지 않아도 맛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닭가슴살~ ㅎㅎㅎ 난 퍽퍽한게 참 좋다 ㅎㅎㅎ 한마리 8,000원 두마리 15,000원 이라고 한다. 토담옛날통닭 아름마을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99 · 블로그리뷰 2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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