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19-Sep25]그래 가는거야!

[sept19] 엉덩이를 씰룩씰룩 너무 귀여워서 찍어본 지나가던 강아지 이날 저녁까지 뭘 하다가 집에 들어가고 있는걸까..? 기억이 잘 안나지만 갱장히 신났던걸로~ [sept20] 울 꽁순이가 산책다녀온 후로 다리만 만지면 아프다고 낑낑거리기에 병원에 데리고 갔다. 그런데 웬걸..? 병원에서는 아무리 만져도 찍 소리도 안낸다..뻘쭘 쑥쓰; 엑스레이 결과 이상은 없는데 너무 뚱뚱해서 점프 할때마다 근육이 아팠을 거라고.. 뚠뚠이 된것도 우리 탓이지 ㅠㅠ 미안해 언니가 앞으로 간식은 없다^+^c [sept21] 자기소개서를 넣었던 홍보회사에서 서류 합격 카톡이 왔다! 오우..서류합격 타율 현재까지 약25%!! 일단 열심히 준비해봅니다️ 그리고 겹경사로 내가 원하는 직무로 회사 인사팀? 에서 직접 잡코리아를 통해 입사제의를 넣어 주셨다. 원하는 직무와 앞으로의 커리어를 조금 더 깊게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다! [sept22] 프로그램하면서 만나 친해진 동생들이랑 마요네즈에 갔다! 너무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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