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7 - Nov 13]사초생_ 그 어려운 이름


[Nov 7 - Nov 13]사초생_ 그 어려운 이름

[Nov_9] 사회생활 1일차. 신입사원 OJT를 스치듯이 받고서 열번 가량의 인사를 하고나니 나도 이 회사의 일원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벅차 올랐다. 선물받은 텀블러로 사내 카페에서 라떼도 한잔하고, 환영해주시는 다른팀 팀원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나니 회사 정말 잘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도 기뻤다. 이제 정말 나도 사초생이 되었단 말입니다! [Nov_10] 첫날에 본사에서 교육을 받고 둘째날, 서울에 있는 우리 팀원들을 만났다. 앞으로 동거동락할 우리팀! 입사전 흔히 하는 그런 고민들로 잠못이룬 밤이 무색하게 다들 너무 젠틀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다. 첫날부터 실장님이 직접 찾아주신 네이버 평점이 높았던 오마카세!! 이렇게 호사를 누려도 되는건지,,c 좋은 자리에서 좋은 직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친구가 보내준 가을의 #은행나무 이제 정말 가을이 왔나보다. [Nov_12] 신혼부부의 #집들이 에 초대받았다. 커피머신이며 전자레인지며~ 혼...


#연태고량주 #은행나무 #주간일기챌린지 #집들이

원문링크 : [Nov 7 - Nov 13]사초생_ 그 어려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