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가 이끄는 프랑스 잡았다’ 황선홍호, 원정서 3-0 완승…정상빈 멀티골-홍윤상 쐐기골


‘앙리가 이끄는 프랑스 잡았다’ 황선홍호, 원정서 3-0 완승…정상빈 멀티골-홍윤상 쐐기골

황선홍호가 프랑스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2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1일(한국 시간) 프랑스 르 아브르에 위치한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티에리 앙리가 지휘하는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을 만나 3-0 승리했다. 황선홍호는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메달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11월 A매치 기간을 맞이해 프랑스 현지에서 친선 경기를 계획했다. 앞서 프랑스 팀 르 아브르와 친선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프랑스 원정 2연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우승을 노린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합류가 예상된다. 이번 친선 경기 역시 초호화 라인업을 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기대하는 공격수 마티스 텔,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이 소집됐다. ...


#u21 #국가대표 #대한민국 #대한민국국가대표 #프랑스 #프랑스국가대표

원문링크 : ‘앙리가 이끄는 프랑스 잡았다’ 황선홍호, 원정서 3-0 완승…정상빈 멀티골-홍윤상 쐐기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