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노포 말이 필요없는 꼬리찜 맛집 대한옥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하구 부천에 오리고기를 먹으려가려다 종맨의 인생맛집인 대한옥에 다녀왔다!! 예~전에 한번 다녀와봐서 웨이팅이 어마무씨할거란거는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어마어마하군 우리는 토요일 5시30분에 만나서 6시쯤 들어갔다 매우 빨리 들어간편인듯 ㅋㅋ 넘 더워성 남성팀이 줄서주고 ~ 우리는 시원한데 숨어있다가 쑝 하고 들어감 와 ㅋㅋ 지난번에 왔을때보다 가격이 더올랐다! 여기는 소가 2인..? 솔직히 ㅋㅋㅋ 잘먹는 사람들은ㅋㅋ 2인도 대 먹는게 낫다 우리는 6명이라 대자 2대를 시켰다! 옛날느낌 그대로오 방도 있었다! 지난번엔 방에서 먹었었는뎅! 이번엔 6명이 옹기종기 모여앉았고 기본셋팅 고추 깍두기 배추김치 jmt 대자 2개 나오고요 기본 설렁탕 들어오시구요 뽀얗고 진한국물 크 여기에 또 소주 들이켜주거든용 아니 깍두기 너무 맛있음 ...... 쪼오기 조그만한게 친구가 광장시장에 3시 4시에만 나오는 할무니한테서 1시간 줄서서 사온 순댄대 안찍었네^^; 그래도 ㄱ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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