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헌법에 주적은 대한민국 명기할 듯


북한 헌법에 주적은 대한민국 명기할 듯

남북관계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화해와 갈등이 번갈아 왔지만 한 민족이라는 생각만은 있었다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서로가 주적이란 단어를 다시 올리기 시작했고 급기야 북한은 헌법에 영토 조항까지 반영해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단다. 화해와 통일의 상대이자 동족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삼천리금수강산'이나 '8천만 겨레'와 같은 낱말들을 사용하지 말 것과 대한민국을 철두철미의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하도록 주민들의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북관계가 다시 화해의 무드로 돌아가려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지 모르겠다. 김정은이 단단히 뿔난 듯 하니.. 금강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한동안은 어렵겠네 ㅠ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007951504?input=1195m 김정은 "헌법에 '대한민국 제1적대국·불변의 주적' 명기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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