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겐 어떤 처벌이 내려졌을까?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겐 어떤 처벌이 내려졌을까?

인터넷을 달군 마약사건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이었다. 2023년 8월 2일 저녁 8시경 MZ 조폭?인 신모(29)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도로에서 마약에 취해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치고는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뇌사 상태에 빠진 피해자가 3개월 뒤 끝내 사망하며 신씨 혐의는 도주치상에서 도주치사로 변경됐다. 유튜브 '카라큘라' 범죄연구소에서 이 사건을 방송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운전자 신모씨도 출연했으나 황당한 답변으로 보는 사람들의 뒷목을 잡게 하기도 하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에게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도 징역 20년이었다. “피해자는 3달 이상 의식불명으로 버티다 사망해 피해자 가족의 상실감을 가늠하기 어려우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늘어나는 마약 투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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