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택시? 과연 뭘까? 어디서 탈까?


뷰티 택시? 과연 뭘까? 어디서 탈까?

재미난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우리나라에 단 1대만 있다는 신기한 택시 이야기 ^^ 맨얼굴로 타도 걱정 없다는 '뷰티 택시' 내에는 고데기부터 화장품까지 모든게 구비되었다구요. 대전에서 택시를 모시는 안성우 기사님이 주인공이신데 거울, 고데기, 립밤, 고무줄, 실핀, 크림, 꼬리빗, 핸드크림 등 정말 없는게 없다네요. "이거 손님들 다들 쓰시라고 준비해 둔 거니까요. 부담 없이 쓰시면 됩니다" 이 택시 이용자들은 이 모든 물품들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일회용품 아닌 거 가져가시는 분 없냐'라는 질문에 "걱정해 주시는 분 많아요. 제 기억으로 없어요. 설령 있다고 해도 기억하지 않고" 택시 내 룸미러는 일부러 손님 안보이게끔 해놓았대요. 화장하고 있는 순간 눈 마주치면 서로 민망하다고 ^^ 편하게 화장하라는 기사님의 배려가 따뜻하게 느껴지죠~ 그럼 기사님은 왜 이런 택시를 기획하게 된 걸까요? "택시를 하면서 제일 힘든게 뭔지 아세요? 손님이 미터기 쳐다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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