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의 옛날 커피와 핫케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카마타 브런치 카페 시비타스 (シビタス/CIVITAS/市美多寿)

1968년에 오픈한 후로 같은 맛을 유지하고 타베로그 찻집 100위안에 랭크된 유명한 브런치 카페 중 하나로 일본의 옛날 커피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카마타(蒲田)는 여행자에게는 생소한 지역이나 시나가와에서 전철로 10분밖에 안 걸리고 하네다공항-도심 구간에 멈추는 곳이다. 교통편이 좋은 인기 거주지라서 정말! 의외로! 예쁘고 맛있는 유명 맛집들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도쿄에 여러 번 와서 새로운 동네/느낌을 탐색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한다! (앞으로 종종 내 포스팅에 등장할 예정~~!) 나는 사람들이 덜 붐빌 것 같은 오후 2시쯤에 방문했음에도 웨이팅이 있었다. 20분 정도 기다리자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메뉴는 일본어로 적혀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모른다면 번역기와 손가락으로 주문~! 올해 들어서 가격이 올라서 위의 메뉴보다 조금 비싸졌다고 한다. 스탠더드 핫케이크 : 700엔 각종 후르츠 핫케이크 : 980엔 가벼운 식사류 : 1200엔 음료 : 580-800엔 내가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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