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바다를 보며 젤라또를 먹을 수 있는 이시가키섬 미루미루혼포 (ミルミル本舗)


[오키나와] 바다를 보며 젤라또를 먹을 수 있는 이시가키섬 미루미루혼포 (ミルミル本舗)

오키나와의 소들은 일년 내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풀을 뜯어 먹을 수 있는 방목 낙농업을 실시해서 그런지 소고기도 우유도 유명하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가게는 넓은 들판에서 바다를 보며 신선한 젤라또를 먹을 수 있는 미루미루혼포 (ミルミル本舗)로 오키나와 별섬의 이시가키섬에 단 2개의 점포만 가지고 있는 가게이다. 네비를 찍고 언덕 위로 올라가게 되면 심심하게 생긴 건물에 핑크색 간판이 있는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미루미루혼포 공식사이트 겉모습만큼이나 안쪽도 심플해서 위의 큰 건물에는 직접 만든 잼과 이시가키섬의 특산품들을 판매하고 옆에 있는 작은 건물에서는 아이스크림 쇼케이스와 계산대 그리고 테이블 몇 개가 자리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사서 주차장의 반대편으로 나가면 테라스와 들판 위에 의자가 쭈~욱 있는데 서쪽 바다와 들판이 펼쳐져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오키나와 특유의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보이고 운이 좋으면 예쁜 노을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날씨가 흐리더라도 야외에서 들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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