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기업분석)- 마약류 프로포폴 진통제, 수면 마취제 1위! 삼진제약 대주주

하나제약은 마약성 진통제(프로포폴), 마취제 점유율 1위 제약회사입니다. 프로포폴을 이용한 마취제, 진통제는 마약과 관련돼 있음으로 국가에서 엄격히 관리하는 분야입니다. 오용 및 남용을 막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제조업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추가적인 허가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높은 진입장벽을 갖고 있는 분야이며 이는 하나제약의 독보적인 위치를 경고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정부의 방침으로 마약 관련 의약품 시장은 독과점 시장이 됐습니다. 2018년 기준 하나제약은 중증 진통제 분야 56% 점유율에 이어 현재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흡입마취제 시장 점유율 50%로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 마취제(프로포폴) 분야는 하나제약외 소수의 제약회사가 독식하고 있습니다. 하나제약은 전국의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 요양기관을 주 거래처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의 경우 마치과가 주요 사용처이며 마약성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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