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일본 쉐어하우스 친구 누쿠리와의 이별ㅠㅠ

이것은 온천을 갔다가 온 날이에요.이제 새벽이니 그 날 프랑스로 귀국하는 날.예전 글에서도 몇번 쓴거 같긴한데누쿠리는 음,,뭐랄까,,,, 굉장히 고마운 친구..?한국이였으면 형이라고 하는데93년생 누쿠리.뭐 외국은 친구아니겠습니까~이제 저는 생일 지나서 외국에선 동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흡연실에서 인사만 하다가 그게 아마 9월인가,, 10월인가,,,저는 인간관계에서 먼저 막 다가가는 편이 아니라서..(물론 예외적으로, 아 이사람 재밌을거 같다, 잘 맞겠다 이런 느낌이 들면 먼저 다가가는 편)쉐어에서 항상 자칭 신비주의 타칭 아싸의 삶을 살았었죠..다가와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뭔가,, 고슴도치마냥,,, 철벽을 친,,?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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