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이야기(게을렀던 지난 2주)


주말농장 이야기(게을렀던 지난 2주)

주말농장 이야기(2022.07.23.~24.) 토요일 비소식에 물주기 패스한 고마운 한주, 여기저기 자라난 무성한 잡초와 습습한 기후가 여름의 온 기운을 다 받는것 같지만 해가 진 저녁은 그나마 선선한 느낌이 난다. 여름의 주말농장 이야기 시작 . . 우리집 대문은 옥수수 사진 고정! 잎도 무성하고 옥수수도 많이 달렸다. 이웃 아주머니는 옥수수를 벌써 수확했는데 아무것도 안넣고 쪄도 맛있다 한다. 옥수수 수확시기는? 옥수수수염이 말라야하는데 아직은 너무 싱싱한 우리집 옥수수 수염 옥수수 앞 토마토 모종도 제법 커졌다. 오 생각보다 잘 자라네 c 깻잎은 역대급으로 잎이 커졌다 왕깻잎 탄생이오~~^^ 햇빛도 좋고. 강수량도 좋고 모든것이 작물에게 알맞은 시기인가보다. 깻잎을 더 잘 키우기 위해 왕깻잎들은 뜯어주었다. 깻잎 앞 부추와 상추도 쑥쑥 부추는 저번주에 싹 잘라줬는데 엄청 길게 자랐다 덕분에 부추 수확도 성공! 초록의 느낌이 가득 가득 무성한 잡초는 뽑아도 뽑아도 계속 자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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