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일기 14주차) 220912-220918 가을빛을 담아서

일주일 중 마지막 루틴 블챌일기 쓰는 날 ! 이렇게 꾸준히 쓰는데 네이버야 , 나 뽑아주라줘 !!! [네이버페이 50,000원 기다리고 있어요 ] 암튼 이번주도 여전히 바빴고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했던 한 주. 언제쯤 나 다시 안정될 수 있으까 ㅠ_ㅠ 휴 보통 사진을 생각 날 때 저장하고 일요일 저녁 기억을 곱씹으며 일기를 남기는데 어맛..! 월요일이 추석연휴였자나???? 추석 한참 지난 느낌인데.. 시간이 왜이렇게 많이 흐른 느낌일까? 월욜 아침 나는 출근몬.. 맞아 그랬어.. 열심히 일하고 눈치보였지만 쓱 퇴근.. ㅎㅎ 내 몫했으니까 가야지 뭐 남편이 태우러와 바로 텃밭으로 갔다 못본 사이에 배추가 많이 컸네? 무도 하나씩 예쁘게 자리 잡고 상추도 먹을만한 크기로 잘 자랐다. 캬 날씨가 선선해지니 여름의 어려움도 없고 농작물도 차근차근 잘 커가는구나 이날 저녁은 수확한 깻잎과 상추로 달갈비 볶아 먹기 ! 앗 너무 자극적이지만 맛있네 양배추가 들어갔음 딱 맞았을거 같은데 이럴 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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