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사이 딱 좋은 온도와 파란하늘을 맘껏 누리다가 비가 온후 가을의 초입이 지나가버렸다. 조금은 쌀쌀하지만 차가운 기분이 마냥 나쁘지않는 요즘 이번 한주는 특히 연휴가 끼어있어서 더 좋다 (그리고 기다렸던 루나파크 스티커도 득템) 한주 기록 기분좋게 해보자구 ㅋ !! 개천절 연휴 ! 월요일도 쉴수 있자나쟈나 첫끼부터 고기 굽고 김치찌개 휘리릭 끓여 든든하게 먹었구 더위타는 남편에게 선풍기 틀어주려다가 이게 무슨 일??? 전선 코드가 뚝 부러졌다... 다행히 남편이 다시 고쳤지만.. 휴 당황.; 밥 먹고선 간식으로 에그타르트와 블랙커퓌 여유 있는 오후 넘 좋아요 남편은 게임 난 책 읽고 계획세우며 서로의 시간 보내기:) 그러다 다시 둘이 합체 !! 오늘의 목표였던 다진마늘을 만들었다ㅋ 마트에서 마늘 한봉지 샀더니 통에 딱 맞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요리 할 때 넘나 편한 것 !!! 이날의 저녁은 미미의 선술집 주말에 장본 재료로 술상을 마련했다. 바지락술찜, 명란구이, 허니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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