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섯번째 일상, 생일주간-올해의 첫 여행

샤워하고 개운한 기분으로 신나게 써내려 갈 주간일기 ! 지난 주는 나의 생일도 있고, 생일 핑계로 올해 첫 여행을 계획했던지라 신나게 보낼 수 있었던 한 주 였다^_____________^* 여행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설렌맘으로 즐겁게 보냈던 한주 기록 시작 ! 월요일의 점심과 디저트 카푸치노 요즘 구내식당 밥이 예전보다 평범해졌다 ㅠ.ㅠ 히 그래서 만족도가 떨어진 날은 무거운 음료를 ~~주문! 저번 주, 은근 날이 추워서 계속 밖에 나가지 못했는데 얼른 산책하며 보낼 수 있는 따스한 날이 왔으면 *.* 월요일 저녁은 급 양꼬치 !! 남편 약속이 있어 집에 가려던 길 회사동료분과 마음이 통해서 양꼬치 먹으러 갔다 ㅋ 한시간만에 양꼬치 2인분+ 온면+꿔바로우 흡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양꼬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 최고야 !!! 집에 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시간 조금 여유있어 오랜만에 셀카 - 운동가기 위해서 양꼬치 한시간만에 흡입한 사람 나야 나 ! (움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