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열네번째 일상, 봄꽃의 향연

4월이 되니 애매한 날씨가 따뜻하다고 느껴지고 겉옷을 얇게 만들다 못해 반팔을 입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ㅎㅎ (얼마전까지 패딩 입기도 했었는데 ㅋ) 오늘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니 3월 내내 기다렸던 벚꽃과도 안녕을 준비해야겠다 그래서 더 소중한 3월 말 - 4월 초의 기록 !! 봄꽃의 향연 속으로 아침에 오니 선물과 간식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원분이 주셧다 달달하게 하루를 시작~~ 점심은 근사한 사케동 팀원분이 사주셔서 점심 지출을 아꼈네 이날 먹는 복이 있었나 보다 이달의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올 상반기는 경제적. 시간적 자유에 꽂혔다. 읽다보면 참 흥미롭고 재밌는데 추진해야 할 방향을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든든한 저녁, 퇴근하고 맛있는 저녁을 편하게 먹는 이 시간이 제일루 좋아 !! 이번주 잘한 일 블로그 꾸준히 기록, 시기를 맞춰 잘 기록한 덕분에 평소보다 방문자수가 늘고 블로그 글 쓰기의 재미도 얻었다 ㅋ 이번주 아쉬운 일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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