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스물아홉번째 일상, 겨울의 따스함이 좋아요 ️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의 시간 어제저녁 남편과 스플렌더 게임을 하다 조금 늦게 잤더니 오늘 늦잠을 푹 자게되었다. 굳이 깨우지 않은 남편덕분에 개운해진 컨디션 남편은 낮잠을 자고, 흐린 하늘로 어둑해진 방안 좋은 음악을 들으며 아, 이시간 일상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번뜩드네! 곱씹어보니 올해의 시간이 정말 딱 15일 남았다. 이번 해는 서른번째 일상까지 남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너무 좋은 컨디션으로 남겨보는 지난 이야기 시작! 아 주말 아침 일어나 볕이 가득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 넘 따스해 아침에 일어나면 꼭 하는 일 중 하나, 커튼 열어 집안 가득 볕 쬐어주기 ️ 이날은 프레딧에서 배달이 온 날 야구르트에서 넣어준 무료 쿠폰으로 시작된 프레딧배송 이것저것 이벤트 실천하고 친추 등록해서 육개장 두팩과 계란, 윌 요구르 전부를 단돈 3,000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배송 받았다. 득템한 기분 ^^ 프레딧 친구초대 이벤트 친구추천 아이디를 입력하면 5,000원 적립금을 받고,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