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서른번째 일상, 미미씨의 소소한 행복


'23. 서른번째 일상,  미미씨의 소소한 행복

아, 오늘은 2023년 마지막 날 ! 기분이 묘하다. 또 한해가 지나고 새해가 온다는 것이. 올해 블로그에 많이 기록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일상은 꾸준히 기록을 남겨서 뿌듯한 마음️ (이 기록은 미래의 내가 심심할 때 요긴하게 볼 듯 ㅎㅎ) 매년 마지막 날은 다가올 새해에 마음이 설렛는데 올해는 잘 마무리하고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고 싶던 나 여기에 단정한 삶을 추구하는 것까지 조금 더 욕심 내볼까나? 크리스마스 연휴 전 날씨가 갑자기 무지하게 추워졌다 !! 영하 10도 ?? 실화냐?! c 아이슬란드보다 더 추웠던 대한민국 참 사계절이 뚜렷한 곳이야 ㅎㅎ 월요일부터 약속있던 날 이날은 조퇴 3시간 하고 못생겨진 손톱도 정돈하고 동기 언니를 보러 주안역에 갔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주안역 '요이코코' 아늑한 분위기, 사장님도 넘 친절하셔라 뜨끈한 나가사끼짬뽕과 맛좋은 꼬치로 언니와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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