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도 아닌데 동태전 호박전 각종 전 만들기 한판


명절도 아닌데 동태전 호박전 각종 전 만들기 한판

안녕하세요. 해달의 행복한 하루 생활! 오늘은 명절도 아닌데 기름 냄새 좔좔 나는 전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전 한판을 만들어 보려구 해요. 전은 동태전부터 호박전 소세지전 동그랑땡에 꼬치전까지 한번 해볼까 합니다. 명절도 아니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내가 먹고 싶어서 만드는 전 한판 막상 동태전부터 시작하려고 소금 후추 간을 해놓고 보니 왜이리 귀찮은거죠? 일은 벌려놓았고 재료도 다 사놓았고 하긴 해야겠는데 내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이 때부터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모처럼 하는 거 대차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매번 전을 할 때마다 저는 부침가루가 먼저인지 계란물이 먼저인지 엄청 헷갈리는거에요. 도대체 이게 왜 매번 헷갈릴까요? 쉽게 외우는 법이라도 있나.... 아시는 분은 정보 좀요! 지글지글 기름에 동태전 하나씩 부쳐봅니다. 또 전은 넓은 전바구니에 기름종이 깔아서 담아줘야 더 맛깔나잖아요? 한 가득 전을 부칠 계획이니 예쁘게 담아봅니다. 한 없이 동태전을 부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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