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6.13~6.19: 나는 맥린이, 나는 인린이

한 일 1: 맥북 구매 지난주 6.7에 애플의 2022 WWDC가 있었다. 이 회의에서 애플은 M2 칩 맥북 에어를 공개했다. 하지만, 내 눈에 들어온 건 M2 맥북 에어보다 "기존 M1 맥북 에어'의 가격 인상. 반도체 수급 /인플레 이슈 때문인지 무려 20만 원을 올려버렸다. 평소 맥북을 눈여겨보고 있던 나는 '지금 아니면 살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미개봉 새 제품을 중고거래했다. 애플 주가와는 반대로 움직이는 맥북 시가 난 1,009,000원에 샀는데, 지금은 계단식으로 5만 원 이상 뛰었다. 휴- 땅을 치고 후회할 뻔했네. 이럴 줄 알았으면 하나 더 사서 팔 걸 맥북 언빡싱 가격: 맥북 에어 13 인치 <<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카페에 맥북 에어랑 아이패드 프로를 이렇게 딱!! 들고 가면 미친 넘 소리 들을까 봐 꼭 하나만 챙겨간다. 스페이스 그레이 영롱하다.. 처음에는 맥 OS 단축키 영상 보면서 겨우겨우 사용했는데, 지금도 그런다. 응애 나 맥린이.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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