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한 사회, 피곤한 삶


피로한 사회, 피곤한 삶

a_d_s_w, 출처 Unsplash 저는 요즘 밤 12시가 넘어서도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져서 모든 매스컴에서 연일 국내외의 감염자와 사망자를 보도하고 있고, 실체보다 더 큰 두려움이 저를 짓누릅니다. 또한 뉴스보도를 보며 닥쳐올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 자녀문제나 주택문제 등 머리속은 걱정이 가득해집니다. 오지 않는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일어나보면, 잔 것 같지 않고 머리속은 늘 복잡하며 몸은 천근만근 무겁습니다. 집중력은 떨어지고 일의 능률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모두 비슷한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대인들의 진짜 문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도 늘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몸을 쉬고 나서도 느껴지는 피로감은 뇌가 지쳤다는 신호입니다. 뇌의 스트레스가 신체적 스트레스로 나타납니다. 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뇌의 피로를 푸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우리는 완전한 휴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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