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 뽕(PPONG)


250 - 뽕(PPONG)

한 2주 전쯤부터? 듣게 된 앨범이다.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뽕이라는 장르에 대해 흥미가 생겨 앨범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대략 5년 정도 걸렸다고 한다.. 바나 유튜브에선 '뽕을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앨범제작기도 업로드 되어 있다. 사실 뽕이라는 장르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이박사의 음악을 조금 들었던 덕인지 금방 익숙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뽕만이 아니라 힙합, 일렉트로니카, 인스트루멘탈, 블루스 등의 여러 장르가 합쳐진 느낌이라서 거부감도 크지 않았다. 가장 좋았던 트랙을 꼽아보자면 2번 트랙 Bang Bus, 9번 트랙 Royal Blue. https://youtu.be/aunbwaZ7Q1o 일렉트로니카의 느낌이 강한 트랙이다. 뮤직비디오도 음악에 맞춰서 잘 만든 것 같아서 좋다. 때깔이 뭔가 뽕스러워. https://youtu.be/YJEwhAWdwCk 굉장히 블루스스러운 곡. 색소폰 연주가 아주 일품이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연히 유튜브에서 봤는데, 온스테이지에 올라...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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