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이니까 묘 어때 묘?


계묘년이니까 묘 어때 묘?

1.2 월요일 학교 가는 길에 하늘이 맑아서 사진 한 장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였다. 수업 듣고는 국밥 혼밥.. 1.3 화요일 Previous image Next image 공무원 붙은 친구가 대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사준 수육과 칼국수 약간 유품 같은 느낌이랄까..? 그곳에선 행복하길.. RIP 커피도 마시고 롤도 잠깐 했슈 ㅋ 1.4 수요일 시간 보니까 이날은 수업 끝나고 집 가면서 찍었구만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내 마음을 울리는구나.. 1.5 목요일 맥날가서 해피밀 먹고 장난감 받음 ㅋ 27살의 은밀한 취미.. 나이를 X구멍으로 드신듯 1.6 금요일 저녁에 친구들 만나서 저녁 먹음 Previous image Next image 역시 맛있..다..! 뭐 카페도 갔삼 근데 블로그 쓰면서 느낀건데 맨날 똑같은 내용이네 계묘년 기념으로 블로그를 한 번 갈아엎든지 해야겠어 1.7 토요일 1.8 일요일 방에서 숨만 쉬었다. 공부도 안 하고 그렇다고 나가서 논 것도 아니야 나 뭐하묘?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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